
[GK] 면세 기한 끝나간다…경제 불확실 속 생활비 상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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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상품’ 구매 바람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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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HST 영구 제거 기대
Feb. 07, 2025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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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부터 캐나다 정부가 두 달간 시행하기로 한 Tax Holiday 조치가 오는 15일을 끝으로 종료된다.
정부의 이번 면세 조치가 시행되는 기간에 구매한 상품이나 서비스 등에 GST/HST가 붙지 않으면서 서민들의 생활에 다소 도움을 주었고 또 가계 지출 상승 효과도 가져왔다.
2025년 캐나다 식품가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식품가격이 3-5% 오르면서 캐나다 가정은 올해 식품비로 최대 800불 이상 더 지출해야 한다고 예측을 내놓은 바 있는데 미 관세 위협 속에 앞으로의 경제 전망은 보다 불확실 해졌다.
트럼프 정부는 적자 경제를 메꾸기 위해 오랜 이웃 국가인 캐나다의 상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였다가 캐나다가 마약 단속 등 국경 안보에 추가로 지원 조치를 밝히자 관세 조치를 30일간 보류시켰다.
만약 관세가 부과된다면, 캐나다와 미국의 양측 비즈니스나 무역 그리고 일자리 등이 위협받게 되고 또 물가상승 여파로 각 가정의 생계에도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국의 관세가 시행되기로 했던 지난 4일, 캐나다 시장에서는 미국산 주류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기도 했고 또 온타리오는 1억 달러에 이르는 머스크의 스타링크 계약을 취소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각 수상들은 일제히 주별로 트럼프 관세에 상응할 조치를 밝힌 바 있는데 관세가 보류되면서 캐나다산 제품 구매에 불을 붙이고 있다.
뉴펀들랜드.래브래도 수상은 주에서 생산된 제품과 캐나다산 상품을 사도록 인식제고 캠페인을 벌였고, 이어 매니토바 수상도 돈세탁 퇴치 발표와 함께 현지 상품 구매 홍보에도 나섰다.
아무튼 현재의 경제 상황이 크게 불투명해진 가운데 앞으로 일주일 뒤에는 세금 면제 조치까지 종료된다.
무엇보다도, 이번 기회에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GST/HST세금이 영구적으로 사라졌으면 하는 기대감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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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bal Korean Post | 곽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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