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서 뒤에 요구되는 팁 계산 / / Credit: Global Korean Post (globalkorean.ca)

 

[GK] 정부 세금에 추가되는 ‘팁 문화’ … “물가 상승 속 부담 커진다”

 

 

May 22, 2026

Global Korean Post

 

캐나다 통계청은 높은 에너지 가격에 4 소비자물가지수 (CPI) 지난 3 2.4%에서 2.8%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여전히 중동 해상에서는 선박 통제의 지속과 또 분쟁 해결은 지연되면서 국제 유가는 내려가지 않고 않다.

고유가로 크게 타격을 받은 물류 운송업계는 별도로 소비자들에게 연료값을 부가하기 시작했는데 아마존은 일찌감치 이런 제도 시행을 밝힌 있다.

 

선박의 물류 운송 지체로 세계 공급망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비료 부족 문제는 농산물 수확에도 영향을 끼쳐 식품 물가도 자극하고 있다.

이렇게 복잡해진 국제 정세와 복합적인 경제 상황 속에 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생활 경제고는 가중되고 있다.

 

온타리오의 경우 슈퍼나 매장 등에서 구매한 우유. 계란. 과일. 야채 등 1차 식품군을 제외한 기타 상품 및 서비스 분야 등에는 13%의 세금이 부가된다.

게다가, 요즘과 같이 물가 상승으로 힘들어진 경제 속에서 서비스 분야에 추가되는 문화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부담이 되지 않을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소비자들이 적게는 12%부터 많게는 20%에 이르는 액수를 서비스 팁으로 추가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100어치 외식이나 서비스 금액에 13% 세금으로 $13 추가되어 총 $113의 비용을 내야 한다.

하지만, 여기에 별도로 팁이 추가되면서 소비자들은 선택의 고민에 빠지게 만든다.

 

팁을 얼마나 줄지 아니면 안 줄지는 물론 소비자의 선택에 달려있다.

만약 18% 팁을 경우, $20.34 이 더해지면서  $133.34 지불해야 한다.

이로써, 결과적으로 원래 구입한 금액에 추가로 33.34%에 이르는 액수가 더해지니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없다.

 

비록 팁을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일반 식당이나 서비스 분야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에겐 고객의 팁이 수입으로 작용하는 현실을 감안하면 일반 서민들은 소위울며 겨자 먹기’ 식으 서비스 관련 팁을 부담하고 있다.

 

동양과 달리 서양의 팁문화가 서민들이나 취약계층에게는 보다 크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서 개선 여지는 필요해 보인다.

 

ⓒ Global Korean Post | 곽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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