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섭 감독의 ‘메기’…한국 독립영화




 

이옥섭 감독의 영화 ‘메기’

 

May 21,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한국 독립영화 <메기> 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의뢰로 제작된 <메기>는 이옥섭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사람의 믿음과 불신에 대한 이야기를 특유의 경쾌하고 발랄한 시선으로 담아낸 미스터리 코미디 영화이기도 하다.

 

이옥섭 감독의 발칙한 상상으로 청년들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린 이 작품은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올해의 배우상, 시민평론가상, KBS독립영화상, CGV 아트하우스상)와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관객상)에서 수상하며 평론가들과 관객의 극찬을 받았다.

 

이 영화를 통해 이옥섭 감독은 “한국 독립영화계를 이끌어갈 뉴웨이브”라는 수식어를 갖게 되었으며, 작품은 “지금 한국의 청년 세대가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 모두에서 견뎌내야 하는 불안과 모순과 불확실성을 상상력과 개성이 충만한 스타일로 그려낸 영화”라 불리며 극찬을 받았다.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비교 불가능한 색깔을 가진 작품”이라는 호평과 함께 마니아 팬층의 N차 관람 열풍을 이끌었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는 매달 한국 영화 정기상영회 ‘케이시네마(K-Cinema)’를 진행하고 있으며, 작품성 있는 한국 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