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산불 관련 지도 / Canadian Interagency Forest Fire Centre

 

이상기온 속 산불 확산 “사람 잘못도..캠핑 주의해야”

-총 3500여 건 발생

 

July 7, 2023

Global Korean Post

 

올해 엘니뇨 여파로 세계 곳곳에서 기록적 폭염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번 주 초반에 지구촌의 온도는 사상 최고치를 보였다.

이런 더위 속에 캐나다 산불은 증가하고 있어 우려되는데 올 여름철을 지나 9월에나 소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산불로 총 9백만 헥타르가 소실되었는데 산불 원인으로는 자연적인 화재가 많지만 사람에 의한 화재도 발생했고 또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것도 있다.

기상변화로 인한 산불 증가와 함께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사람들의 잘못으로 인한 화재도 더해지고 있는데 캠핑하는 사람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캐나다삼림화재센터(CIFFC)에 따르면, 어제 6일 59건의 산불이 새로 발생했는데 오늘 7일(금) 오후 4시까지 14건의 화재가 새로 발생했다.

하지만 7일 오후 9시 8분 집계에서는 총 46건으로 32개의 산불이 증가했다.  이중 자연적 발생은 36건이며 인간에 의한 화재는 3건, 미규명 7건 등이 포함되고 있다.

 

캐나다 전역에서 7일 발생한 산불은 브리티쉬 콜럼비아에서 18건, 유콘 3건, 앨버타 7건, 노스웨스트 준주 2건, 온타리오 12건, 퀘벡 4건 등이 포함된다.

7일 오후까지 683곳이 불타고 있는데 이 중 388곳은 통제 불능 상태에 있다. 또 108곳은 진화 중에 있고 187곳은 통제되었다.

Source: Canadian Interagency Forest Fire Centre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발생한 산불은 총 3,524건이나 된다. 이중 앨버타에서 712건, 브리티쉬 콜럼비아 691건, 퀘벡 599건, 온타리오 408건이 발생했다.

또 서스캐츄언에서는 271건, 노바스코샤 213건, 매니토바 192건, 뉴브런즈윅 186건, 노스웨스트 준주 86건, 뉴펀들랜드.래브라도 86건, 유콘 33건, 캐나다 공원 47건 등이 각각 발생했다.

 

현재 캐나다 서부 지역에서는 많은 곳이 불타면서 극도로 위험한 상태에 놓인 곳이 많다.  또 캐나다 동부 지역에서는 퀘벡의 서북부 지역이 위험한 상태에 있으며 온타리오에서도 증가하고 있다.

‘브리티쉬 콜럼비아는 지속적인 산불과 자원 고갈이 증가하고 있으며 앨버타에서도 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고, 온타리오는 비가 도움이 되었지만 대규모 산불이 여전히 우려된다’고 삼림화재센터는 밝혔다.

 

최상단에 게재된 지도상 색깔들은 화재 위험 수준을 표시하고 있다.

빨간색은 극도로 위험한 상태, 황토색은 매우 높음, 노란색은 높음, 초록색은 양호, 보라색은 낮은 단계를 나타낸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곽한자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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