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졸리, 박진 캐.한 외교장관의 ‘소감’ 인터뷰

멜라니 졸리 외무장관과 박진 외교장관/ Global Korean Post photo (credit: globalkorean.ca )



 

(단독) 졸리, 박진 캐.한 외교장관의 ‘소감’ 인터뷰

 

September 24,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23일 오타와에서 개최된 캐나다와 한국 간 정상회담이 끝난 후 공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하지만 기자회견은 예정보다  40여분간 늦어지면서 대기 상태가 지속되었다.

 

그러던 중 캐나다의 한인 언론으로서 단독 취재에 나섰던 본보는 캐나다와 한국의 두 외교장관이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포착하게 되었다.

멜라니 졸리 외무장관과 박진 외교장관/ Global Korean Post photo (credit: globalkorean.ca )

 

이에 캐나다의 한인 언론으로서 단독 취재에 나섰던 본보는 두 장관에게 사진 촬영과 함께 소감 발표도 부탁했다.

 

마침 기자회견이 열리기 직전인지라 회담 관련 내용과는 무관하게 짧은 소감만을 부탁했다.

 

 

이에 졸리 장관은 “매우 좋은 회담이었다.  우리가 캐나다에서 한국인을 맞이했는데 편안함을 느끼길 바란다. 이곳이 집이다.’라고 말했다.

 

박진 장관은 “아주 좋았다.  좋은 대화가 있었고 한국.캐나다 관계가 크게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졸리 장관은 ‘캐나다는 인도.태평양 국가에 속하기 때문에 한국이 캐나다로 오게 된 좋은 연유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트뤼도 총리와 윤석열 대통령의 정상회담 관련 공동 기자회견 내용은 별도 기사에서 볼 수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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