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의 전력망 / Credit: 재스민 강 (Global Korean Post : GlobalKorean.ca)

 

[GK] ‘허리케인 시즌’ 시작…“비상사태 대비 물품 준비는”

 정전. 단수에 대비

 

June 03, 2025

Global Korean Post

 

대서양에는 6월 1일부터 허리케인 시즌이 시작되어 11월까지 지속된다.

대기의 불안정 속에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나 폭우가 쏟아지기도 하고, 때로는 강풍이나 동물로 인해 예상치 않게 전력 공급이 끊어지는 일도 발생해서 앞으로 대비가 필요하다.

 

토론토 지역의 많은 가구들은 지난 5월 15일 저녁 시간에 한차례 정전 사태를 겪어야 했고 또 정전 여파로 일부 고층 아파트에서는 단수 사태도 발생했다.

이제 기후변화의 심화로 언제 어디서든 비상사태가 발생할 수 있어서 가정에서는 가급적 필요한 물품을 구비해 놓는 게 좋다.

 

비상 상황에는 물이나 전기 및 가스 그리고 전화 등 통신도 이용할 수 없다.

따라서, 긴급 사태에 대비하려면 최소 72시간은 견딜 수 있도록 생활 필수품을 구비해 놓아야 하고, 최소 일년에 한 번은 유효기간이 끝난 음식이나 물, 배터리와 약품 등은 교체해야 한다.

Family Emergency Kit (Government of Canada)

 

캐나다 정부의 추천에 따른 비상물품 목록은 다음과 같다:

-하루에 한 사람당 2리터의 물,

-캔 음식이나 에너지바,

-손전등,

-라디오 (배터리 충천용),

-배터리 여유분,

-구급상자,

-환자나 장애자 또는 유아 관련 특별 용품이나 약품,

-자동차나 주택의 열쇠 여유분,

-현금,

-가족의 비상 플랜 등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갈아입을 옷, 슬리핑백, 담요, 위생용품, 화장지, 식기류, 기본 장비, 호루라기, 덕 테이프 등도 추천되고 있다.

 

ⓒ Global Korean Post | 곽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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