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물가 상승 “가계 부담 커졌다”…허리띠 조여야
-저소득층 큰 타격
June 7,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의 인플레이션이 3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올해 4월 물가는 6.8% 상승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 4월 물가는 지난 3월의 6.7%에서 소폭 상승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상승하고 있는데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에너지, 상품, 식품 가격이 영향을 받으면서 식량 위기까지 고조되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주로 에너지와 식품 분야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약 70퍼센트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분야는 3% 이상의 물가 상승을 보였다.
일반 매장에서는 이렇게 큰 폭으로 인상된 물가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식품 구입비 증가로 가계 지출을 줄이려 하고 있고 또 저소득층의 푸드뱅크 행렬도 늘고 있는 추세다.
통계청은 지난.5.18 발표한 4월 소비자 물가지수 보고서에서 작년 4월에 비해 올 4월 캐나다인은 식품 구입비로 9.7%를 더 지불했다며 이는 1981년 9월 이후 가장 높다고 밝혔다.
또 모기지율이 2020년 4월 이후 처음으로 인상되면서 캐나다의 신규 주택 가격은 2년 만에 떨어졌지만 사람들이 몰리는 대부분 주의 렌트 가격은 작년 4월에 비해 4.5% 상승해 온타리오는 5.3%, 퀘벡은 4.3%, 브리티쉬 콜럼비아는 6.4%를 기록했다.
2021년 물가는 3.4% 상승해 199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가솔린 31.2%, 천연가스 16.1%, 연료유 및 기타 연료 24.4% 등 에너지 가격이 가장 많이 치솟았고 육류는 4.3%, 식당 음식값은 3.1%, 개인 미용 서비스는 5.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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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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