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lf Islands National Park Reserve in BC / Parks Canada

 

산불매일 수십 발생”… 피해 극심한 BC ‘연방 지원 요청

-500 통제 불능

 

July 18, 2023

Global Korean Post

 

지난 5월 중순부터 시작된 캐나다 산불이 여전히 지속되면서 울창한 삼림들이 계속 훼손되고 있어서 안타깝다.

 

캐나다에서는 매일 수십 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데 7월 18일 오후 4시까지 총 4231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매년 산불로 피해를 보고 있는 브리티쉬 콜럼비아주는 올해 초부터 지난 16일까지 1062건의 산불이 발생해 캐나다에서 가장 피해가 심각하다.

마침내 BC 정부는 연방정부에 지원을 요청했는데, 16일 연방정부는 이런 지원 요청이 승인되었다고 밝힘에 따라 BC는 연방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이번 지원에는 국방부도 참여해 인력 및 수송.계획 등 각종 지원에 나서고 또한 교통부, 캐나다 국립공원, 공공서비스 및 조달, 캐나다 왕립경찰도 필요한 지원에 나설 전망이다.

 

캐나다삼림화재센터(CIFFC)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까지 하루에 54건의 화재가 새로 발생했다.

18일 발생한 산불에는 자연적 화재가 43건, 사람 잘못으로 인한 화재 10건, 미규명 화재 1건 등이 포함되고 있다.

 

이를 주별로 살펴보면,

BC 40건 (산불31건, 인재 9건), 유콘 1건, 앨버타 4건, 노스웨스트 준주 4건, 서스캐츄언 2건 (산불 1건, 미규명 1건), 매니토바 1건(인재), 퀘벡 1건,  캐나다 공원 1건이 발생했다.

 

올해 초부터 7월 18(화) 오후 4시까지 캐나다 전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4231건으로 총 10,951,791.98 헥타르가 소실되었다.

 

또 18일까지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총 907군데로 이중 114곳은 진압되었고 205곳은 통제되고 있다.

하지만 산불 증가 속에 통제불능 지역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 이제 588군데는 통제가 불가능한 곳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폭염과 홍수 등 기상이변이 나타나고 있는데 캐나다 전역의 18일(화) 오후 날씨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장 기온이 높은 곳은 섭씨 32.5도 또 최저 기온은 0.8도를 나타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khj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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