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성큼” 다음 주부터 기온 하강…올 가을과 겨울 전망은
Sept. 26,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9월의 끝으로 달려가면서 한동안 지상을 달구었던 열기도 어느덧 식어가고 있다.
오는 10월 8일 목요일은 찬이슬이 맺힌다는 ‘한로’이다.
이 달 27일(일) 이후부터는 기온이 점점 내려가는데 28일(월)에는 토론토 지역에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후 기온은 점차로 하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음 주부터는 25도 이상의 따뜻한 날씨는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29일부터 낮기온은 20도 이하로 내려가면서 10도대의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밤기온도 한 자리 숫자로 떨어지기 때문에 일교차로 인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올 가을은 작년과 달리 다소 온화한 가을 날씨가 11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올해는 가을 날씨를 보다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겨울 날씨는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토론토, 몬트리올 등 동부 지역을 포함해 미국의 기온은 예년보다 상승해 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밴쿠버, 에드먼튼 등 서부 지역은 예년보다 기온이 내려가 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중부와 북부 지역의 기온은 예년과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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