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총선을 알리는 표지판 (2025. 4) / Credit: 재스민 강 (Global Korean Post : GlobalKorean.ca)

 

[2025 연방총선] 캐나다 ‘미래’ 걸린 28일 투표…‘승자’는?

– 당의 설전 내용은

– 기록 세운 사전투표

 

 

April 25, 2025

Global Korean Post

 

오는 4월 28일 월요일 밤이 지나면 드디어 이번 총선 결과에 따른 차기 총리가 탄생한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연휴기간에 시행된 사전투표에는 730만 명이 투표에 참여하면서 2021년 총선의 사전투표자보다 2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투표는 특히 미국의 51번째 주를 만들기 위한 트럼프발 관세가 캐나다 경제에 타격을 준 상황에서 진행되고 있어서 과연 누가 돌파구를 만들 수 있을지 선거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자유당 정부의 고문이었던 카니 자유당 후보가 트뤼도 전 총리의 뒤를 이어 4기 정부를 꾸리게 될지, 아니면 보수당의 폴리에브가 당선되어 변화를 위한 새로운 정부를 꾸리게 될지는 마지막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

 

이제 공식 선거일이 며칠밖에 남지 않으면서 상대측에 대한 공방도 가열되고 있다.

 

마크 카니 자유당 대표는 폴리에브를 향해 ‘트럼프에 맞서거나 경제 성장에 대한 플랜이 없고 또 보수당의 플랫폼은 위험한 삭감을 감추고 있다’며 자신이 트럼프 관세에 강력히 맞서 캐나다를 강하게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는 ‘물가. 주택. 범죄 등을 증가시킨 트뤼도 정부에서 자문 역할을 했던 카니가 다시 4기 정부를 맞는 건 답이 아니고 이제는 바꿔야 할 때라며, 자신이 카니의 세금을 제거하고 주택 건설과 관료 제도 및 민생 안정 등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재그밋 싱 신민주당 대표는 ‘카니의 투자 회사들을 예로 들면서 그는 주택을 사들여 이윤을 남기고 있고 또 헬스케어는 비즈니스가 아니라고 말했지만 실상 미국식을 따라 비즈니를 하고 있고, 또 폴리에브는 트럼프 스타일 정치를 한다’고 말했다. 또 카니와 폴리에브의 플랜은 둘 다 부자들을 위한 세금 감면이고 또 카니의 280억 달러 삭감은 의문이 든다고 말하면서, 추후 헬스케어의 감축 우려와 유니버설 케어의 필요성 강조 속에 신민주당을 뽑을 때 이를 현실화 할 수 있다고 밝혔다.

 

ⓒ Global Korean Post | 곽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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