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 - Apr. 6, 2026 / The White House

 

트럼프호르무즈 해협 상황 종료”…2 협상 결과는?

 

 

April 17, 2026

Global Korean Post

  

국제 해협을 위협하며 통로 차단과 통행료 징수까지 나섰던 이란이 2차 협상을 앞두고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17일(금)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여러 글들을 게시했다.

그 중 오전 10시 40분에 게시한 글에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결코 다시 봉쇄하지 않기로 합의했고, 더 이상 무기가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파키스탄. 사우디 아라비아. UAE. 카타르 등에 감사를 표했지만 나토에 대해서는 필요할 때 돕지 않은 것과 관련해 ‘종이 호랑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미국은 지난 4월 7일 저녁 8시에 이란의 발전소와 교량을 모두 파괴하는 ‘한 문명의 종말’을 암시하며 최후통첩에 나서기도 했는데 막판에 파키스탄의 중재로 2주간 휴전에 합의했다.

 

유엔안보리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를 위해 결의안 표결에 나섰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통과되지 못하기도 했다.

이란은 이스라엘이 레바논 공격에 나서자 이를 이유로 들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풀지 않았고, 이어 미국과 이란의 협상단이 파키스탄에서 1차 종전 협상에 나섰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후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에 미국 항공모함 및 전략자산 등을 동원해 기뢰 제거 작업과 역봉쇄에 나서며 이란에 압박을 가했는데 이번 일요일에 2차 협상을 앞두고 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16일 SNS를 통해 ‘레바논 대통령과 이스라엘 총리와 훌륭한 대화를 나누었고 두 지도자가 양국 간 평화 달성을 위해 10일간 휴전하기로 합의했고, 또 두 나라는 워싱턴에서 34년 만에 처음으로 만나기도 했다’며 이번 성사로 세계 전쟁을 10번째로 해결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핵포기에 동의했다고 밝힌 가운데 파키스탄에서 열리는 2차 협상에 직접 참가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양국의 합의 불발 시 미국이 작전 재개를 시사한 바라 이번 2차 협상 결과가 주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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