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욕 등 GTAH 접종 대상 확대

백신 접종 / Global Korean Post photo



토론토, 욕 등 GTAH 접종 대상 확대

 

April. 7,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온타리오의 핫 스팟인 토론토, 필, 욕 지역의 접종이 가속화되고 있다.

 

캐나다에서 백신 접종은 다수 접종이 가능한 대형 접종센터에서의 접종 이외에 모바일 접종과 병원 접종 그리고 약국에서의 접종 등 다양한 형태로 접종이 가능하다.

 

온타리오의 메가 접종센터에서는 화이저와 모더나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고, 약국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접종되고 있다.

 

고령자부터 시작해 5년 단위로 낮춰지고 있는 접종 대상 연령대가 이젠 50대 이상으로 낮춰졌고 또 이전에 접종을 하지 못한 고령자 접종도 이루어지고 있다.

 

60세 이상은 주로 메가 접종센터에서 접종이 가능하고 55-59세는 파머시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주정부의 2단계 접종 플랜에 따라 최근에는 고위험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우편 번호에 따라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백신 접종 예약은 온라인과 전화로 할 수 있으며 헬스카드 정보와 이메일 주소가 필요하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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