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린 날 / Credit: 재스민 강 (Global Korean Post : GlobalKorean.ca)

 

캐나다 서부는 ‘폭염’ 동부는 ‘저온’… 온타리오“강우 경보”

BC, 수십년 만에 기록 갱신
-산불에 대기질 경보
 

 

Sept 3, 2025

Global Korean Post

 

오는 9월 7일 일요일은 절기상 ‘백로’다.  24절기 중 15번째 절기인 ‘백로’는 밤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풀잎에 이슬이 맺히는 등 가을 기운이 완연해지는 시기에 해당한다.

 

온타리오의 다음 주말 기온은 평년보다 떨어지지만 이후에는 다시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번 주에는 온타리오 북동부의 냉랭전선이 남부와 동부로 이동하면서 목요일에는 토론토 광역시 등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는 천둥과 강풍을 동반하고 때로는 세차게 쏟아지기도 하는데 온타리오 북부에는 50-75mm 또 남부에는 10-20mm 비가 각각 예상된다.

 

토론토 지역에는 오늘 3일(수) 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4일(목) 오후까지 15-20mm 비가 내릴 예정이다.

4일(목) 오전 시간대에는 비가 보다 세차게 내리고 또한 최고 시속 39km의 돌풍도 분다. 이번 비로 목요일 기온은 18도까지 떨어진다.

이번 금요일에는 기온이 4도 정도 올라가지만 주말에는 18도로 기온이 다시 떨어졌다가 다음 주에는 평년 기온을 되찾은 가운데 8~10시간의 일조량도 나타난다.

 

오타와 지역은 4일 오전 10시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5-15mm의 강수량이 예상되며, 이번 비는 저녁 무렵에 그칠 예정이다. 또한 낮에는 시속 20km 강풍 속에 때로는 최고 시속 51km 돌풍도 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캐나다 서부 지역의 BC 리튼에서는 어제 2일 화요일에 85년 만에 처음으로 9월 기온이 40도까지 치솟는 기록을 세웠는데 오늘 3일에도 여러 곳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다.

 

또 산불 여파로 캐나다 서부의 여러 지역에는 대기질도 악화되면서 관련 경보도 내려졌다.

오늘 3일(수) 캐나다 환경.천연자원부는 BC 의 많은 지역에 대기질 특보를 내렸고 또 앨버타에는 대기질 경보를 발령했다.

 

 

ⓒ Global Korean Post | GK

 







Previous article[GK] 공공 서비스 ‘파업’ 피해자… “고객은 봉인가?”
Next article‘해외 한국어교육 지원센터’ 정식 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