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관세 발표에 나선 연방장관들 (오른쪽부터 도미니크 르블랑, 멜라니 졸리, 프랑수와-필립 샴페인) / CPAC

 

캐나다, 미국 철강.알루미늄 관세 대응 “목적은 관세를 없애는 것”

– 약 3백 달러치 상품에 25% 관세 부과

 

Mar.  12, 2025

Global Korean Post

  

“오늘 정부는 ‘달러 대 달러’ 접근으로 대응하겠다.”

캐나다 정부는 미국이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12일 시행하자 이와 관련해 상응 조치를 발표했다.

 

오늘 12일(수), 연방 정부의 세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수입품에 상호관세를 3월 13() 0 1분부터 시행한다고 르블랑 재무.내무 장관이 밝혔다.

 

이로써 캐나다 정부는 지난 3월 4일자로 시행한 300억 불어치 미국 수입품에 대한 25% 관세에 더해,  이번에 추가로 미국에서 들어오는 298억 달러치 상품에 25%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런 조치에는 126억 불어치 철강 제품과 30억 불어치 알루미늄 제품 그리고 142억 불어치의 미국 수입품이 포함된다며, 관련 제품들– 도구, 컴퓨터, 서버, 모니터, 스포츠 장비, 주철 제품 등-이 포함된 목록 리스트를 발표했다.

 

르블랑 재무.내무장관은 “우리는 함께 반드시 캐나다 경제를 보호해야 한다.” 미국의 다른 관세도 검토해서 추가 조치에 나설 것이라며, “우리 목적은 관세를 없애는 것” 이고 ‘미국의 합당하지 않은 관세에 대응하고자 계속 압력을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졸리 외무장관은 국경과 관련해 ‘트럼프가 계속 51번째 주를 언급하며 캐나다를 모욕하고 있다.  일자리와 주권 보호 위해 최대 압박해야 한다’고 말하며, “모든 게 테이블 위에 있고, 우리는 계속 단합을 유지해야 한다.” 라며 두 가지를 강조했다.

 

샴페인 혁신.과학.산업 장관은, “우리는 태도를 바꿀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며 ‘행동’을 강조한 가운데 캐나다를 위해 캐나다산 상품과 로컬 상품을 구매하도록 해야 하고 또 불합리한 관세는 멈춰야 한다며 “협상은 1대 1” 이라며 우리 임무는 확실성.안정성.예측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과의 반복되는 관세 전쟁으로 내일 13일(목)에 르블랑 캐나다 재무장관과 온타리오 포드 수상은 함께 워싱턴을 방문해 러트닉 미 상무장관 및 미국 관료들과 지속적인 무역전쟁 논의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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