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폭풍 사망자 증가… 토론토에 “폭염 다시 온다”

태양 (사진: 자스민 강 / Global Korean Post (globalkorean.ca)



 

치명적 폭풍 사망자 증가… 토론토에 “폭염 다시 온다”

 

May 27,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지난 21일 토요일에 역대급 폭풍이 1천 킬로미터를 휩쓸면서 여전히 일부 지역 주민들은 전기 공급이 끊어진 채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오타와 지역의 일부는 5일 동안 정전 사태에 있는데 금요일 밤에는 전기가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주말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내려갔는데 5월 말에 다시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 지역은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30도 가까이 수은주가 오르며 체감온도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예상되고 있다.

 

5월 말부터 6월이 시작되는 1일 수요일까지 30도를 넘는 더위가 이어지다가 수요일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평상 기온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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