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렌스키 환영한 트럼프…언쟁 속 협상 결렬
Feb. 28, 2025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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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년 넘게 전쟁을 치루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이 마침내 28일(금) 백악관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안보 보장 속에 미국의 광물 협정에 서명하길 원했지만 실제 만남에서 두 정상의 이견차로 협정은 진척되지 않았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2만 명의 어린이들을 끌고 갔다.” 라고 밝히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아이들의 사진 몇 장을 보여주기도 했다.
젤렌스키는 “경험상 종전협상은 효과가 없었다. 푸틴은 2014년부터 25번이나 종전 협정을 어겼다.” 푸틴은 멈추길 원치 않을 것이고, 우크라이나인을 존중하지 않고 파괴하길 원한다며 문서는 매우 좋은 출발이지만 충분치 않고 전쟁을 시작한 푸틴이 개조를 위한 모든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군사장비가 없었으면 이번 전쟁은 2주 내로 끝날 수도 있었다.”라고 말하며 일부 러시아 자산에서 약 3천 억 달러를 개조와 미 군사 장비 구입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젤렌스키가 감정을 표출할 입장에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미국의 카드가 없으면, 우크라이나에는 크게 문제가 있을 것’이라며 ‘일단 협상에 서명하면 보다 좋은 위치에 있게 되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이 평화를 위한 준비가 되지 않았다’ 라고 반박하면서 대화는 끝이났다.
이후, 트럼프는 쇼셜 미디어를 통해 ‘우리는 매우 의미있는 만남을 가졌고 대화를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이 평화를 위해 준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미국의 개입이 협상에서 그에게 큰 이득을 줄 것이라 생각하는데 자신은 이득을 원하는 게 아니라 평화를 원하고 있고, 그가 집무실에서 미국을 존중하지 않았다며 평화를 위해 준비가 되면 다시 올 수 있다고 게재했다.
한편, 워싱턴 방문 후 되돌아간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세계 여러 정상들로부터 쏟아진 격려 메시지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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