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텍사스에서 60년 만에 ‘나사벌레’ 확인… 캐나다 “통제 조치 시행”
June 05, 2026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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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텍사스에서는 60년 만에 텍사스의 송아지에서 나사벌레 유충이 발견되었다.
이에 캐나다 정부는 나사벌레 확산을 방지하고자 질병 통제 조치에 나섰다.
캐나다는 해당 지역에서 수입되는 말 등 가축에 대해 임시 수입 규제를 시행하겠다고 5일(금) 발표했다.
신세계 나사벌레 파리는 기생성 곤충의 일종으로 섭씨 25-30도의 덥고 습한 환경을 선호한다.
나사벌레 파리 암컷은 동물에 붙어서 알을 낳는데 그 유충은 동물의 상처에 기생해 살을 파먹다가 약 일주일 뒤에 땅으로 떨어져 번데기가 된다.
미국 남동부부터 남서부 지역에 걸쳐 1958년-1960년에 박멸되었다.
1966년부터 2025년까지 미 전역에서 사라진 줄 알았던 나사벌레가 올해에 다시 발견된 것이다.
2024년 말에 멕시코 남부에서 나사벌레 파리들이 다시 발견되면서 이에 미국 정부는 2024년과 2025년에 수많은 비용을 들여 박멸에 나선 바 있다.
하지만 올해 5월에 미국-멕시코 국경으로부터 50km 떨어진 멕시코의 지역에서 나사벌레가 발견되었고 이어 올해 6월 3일에는 미 텍사스의 가축에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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