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유행 속 캐나다도 ‘홍역’ 급증… “해외여행 전 모두 접종해야”
Mar. 07, 2025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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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홍역 환자가 2023년보다 2024년에 크게 증가하면서 6일(목) 캐나다 공공헬스(PHAC)는 주의보를 울렸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캐나다의 뉴브런즈윜, 온타리오, 퀘벡, 매니토바에서 보다 두드러진 탓에 2024년 발생 건수보다 2025년 두 달 새에 감염자가 더 많이 나온 현상을 주목한다고 밝혔다.
캐나다에서는 올해 3월 6일까지 227명이 홍역에 감염되었는데 이중 상당수는 입원했다.
이 중 대다수는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접종 중에 있는 아이들로 친목 행사나 데이케어, 학교, 헬스케어 환경 등에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온타리오, 퀘벡, 브리티쉬 콜럼비아 등에서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이 해외 여행을 갔다가 감염된 사례도 있다.
현재 모든 나라에서 유행하고 있는 홍역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특히 해외여행에 나서기 전에 어린이든 성인이든 모두 홍역 백신을 접종하라고 캐나다 보건당국은 권장하고 있다.
캐나다 보건 당국이 권장하는 나이별 홍역 백신 접종은 다음과 같다:
- 고위험 지역을 방문하게 되는 6개월-12개월의 유아는 의사와의 상담 하에 조기 접종을 하고,
- 어린이와 청소년은 2회 접종,
- 1970년 및 이후에 출생한 성인은 2회 접종,
- 1970년 이전에 출생한 사람은 1회 접종을 해야 한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해서 심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또 폐렴, 중이염, 뇌염 등 합병증이 일어날 수도 있고 심할 경우엔 사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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