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에서 투표 결과가 발표되자 박수를 치는 회원들. / source: UN

 

유엔 ‘러시아 즉각 전쟁 종료 요구’… 141국 찬성

 

Mar. 02,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는 러시아로 인해 난민이 증가해 2일까지 875,000명이 피난길에 나서 이웃 나라인  폴란드와 루마니아에 도착했다.

 

러시아는 4개의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공격을 퍼붓고 있는데 민간 아파트, 보육원, 병원, 대학교 등 가리지 않고 있어 민간인 사상자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193개의 나라가 가입한 유엔은 유크레인(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공식적으로 목소리를 내며 ‘러시아가 즉각적으로 완전하게 조건 없이 모든 러시아군을 철수시킬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유엔 주재 긴급 특별회의에서 3월 2일 진행된 투표 결과, 총 141개국이 유크레인의 주권과 독립과 영토 보전을 재확인하는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이번 투표에서 5개 나라(벨라루스, 북한, 러시아, 시리아, 에리트레아)는 반대표를 던졌고 35개국은 기권했다.

 

유엔 사무총장은 “유크레인에서의 적대행위를 당장 끝내고 총을 당장 내려놓고 대화와 외교 문을 당장 열라.”고 밝혔다.

 

G7과 유럽에서의 각종 제재 여파로 해외 금융기관에 약 6천 300억 달러의 외환을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는 해외 자산이 차단되었고 루블화 가치는 30% 하락했다. 러시아 시민들은 현금 인출에 나섰고 러시아 정부는 외화 국외반출 금지령을 내렸다.

 

러시아의 고립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푸틴은 여전히 유크레인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은 채 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국제사회의 향후 행동이 주목되고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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