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타리오 모델링 “상황 두렵다”…커브 꺽으려면
- 기저질환, 임산부 외부 노출 주의
April 16,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온타리오 보건당국이 이틀에 걸쳐 COVID-19 모델링 관련 발표를 하며 현재의 심각성을 알렸다.
현 추세대로 간다면 5월 말까지 하루에 18,000건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제시되면서 보다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에 덕 포드 수상은 모델링 발표 직후 16일(금) 추가 규제를 발표했다. (기사 참조)
15일 온타리오는 사상 최고 40만 명을 넘은 403,571명의 확진자와 7,639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상황이 매우 심각해 극도로 우려되고 두렵다.”며 이전보다 감염자가 높고 앞으로도 증가할 것이라고 데이빗 윌리암스 온타리오 의료보건 총 책임자는 밝혔다.
“영국 바이러스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브라질 바이러스는 아직 소수이지만 걱정된다. 이번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온타리오에는 60세 이상 중증환자가 많고 병원 입원자의 증가로 수술은 선별적으로 중지되고 있다.
모두 각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동에 신중하고” 임산부, 젊은이, 당뇨나 호흡기 질환자는 3차 파동에 위험하다며 “우려되는 사람은 외부 노출에 신중하라.”고 당부했다.
16일, 하루 앞서 밝힌 발표에 더해 업데이트한 모델링 데이터 발표에서 애덜스타인 브라운 온타리오 COVID-19 Science Advisory Table 공동 의장은 “가장 힘든 단계에 들어갔다.”며 “좌절스럽고 두렵다.”고 초두에서 말하며 “필요한 접종을 가속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신이 우리를 주변으로부터 보호할 것”이라며 바이러스 확산 방지가 필요하다며 “보다 나은 여름을 보내려면 보다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신 모델링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 2주간 입원자는 67%나 증가했고 ICU는 51% 증가했다.
보건당국은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밝혔는데 16일-23일이 변곡점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로 나타났다.
현재 700명 정도가 중환자실에 있다며 “어떤 시나리오든 숫자는 증가한다.”며 상황이 심각함을 알렸다.
“다음 2-3주간 보다 강력하고 더 오랜 기간의 조치를 취하면 커브를 꺾을 수도 있다. 지금 매우 중요한 지점에 있다.”
현재 60세 미만 접종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고위험군 거주자와 젊은층의 접종을 확대시키고 가능한 빨리 더 많은 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6주 자택체류령 하에 하루 최소 10만 명씩 접종해야 유일하게 커브를 꺾을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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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재스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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