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의사당 / Credit: Global Korean Post (globalkorean.ca)

온타리오, 교실 휴대폰. 흡연 금지… “캐나다 최초 강력 조치”

 

May 03, 2024

Global Korean Post

 

2023 유네스크 보고서에서 과도한 휴대폰 사용과 학업 성적 사이에 부정적인 연관성이 있다며 학생들은 주의력이 떨어진 후 다시 공부에 집중하려면20분이 걸린다고 밝혔다.

 

학교에서 휴대폰 사용이 증가하면서 학생들의 건강은 물론 교실 수업에도 크게 영향을 주고 있는데 온타리오는 캐나다에서는 처음으로 강력 조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8일 온타리오 교육부는 교실에서의 흡연과 휴대폰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발표했다.

모바일 기기와 소셜 미디어 그리고 흡연 등이 교실 수업에 부정적 영향을 주면서 부모나 교사들도 규제 목소리를 높였다며 이번에 강력 조치에 나선다고 스티븐 레체 교육 장관은 밝혔다.

 

이로써, 유치원부터 6학년 학생들은 학교 수업 동안에 교사의 허가가 없는 한, 휴대폰을 음소거 한 채 안 보이는 곳에 두어야 한다.

또 7학년부터 12학년생은 교사의 지시가 없는 한 수업 시간 동안에 휴대폰 사용이 허용되지 않는다.

 

이외에 소셜미디어 웹사이트가 학교 네트워크나 기기에서 제거되고, 또 명백한 동의 없이 개인에 대한 영상이나 사진을 공유하거나 촬영할 수도 없다.

또 리포트 카드에도 교실에서의 학생의 산만도에 대한 평가도 기재된다.

또 전자담배나 담배 등을 피우거나 소지하는 학생에 대한 규제도 강화되고 흡연 금지와 함께 부모에게도 상황이 즉시 통보된다.

 

온타리오 정부는 2024 예산에서 학교에 흡연 감지기와 기타 안전 장치 업그레이드에 3천 만 불을 발표했는데 학생들의 정신건강과 부모들 지원에 1,750만 불을 투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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