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만 개의 크리스마스 전등 캐나다 전역 밝히다




 

수십만 개의 크리스마스 전등 캐나다 전역 밝히다

 

Dec. 6,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수) 저녁에 오타와에서는 제35회 연례 크리스마스 점등 행사 ’Christmas Lights Across Canada’가 개최되었다.

 

캐나다 전역의 각 도시에서는 자체적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 토론토와 핼리팩스, 샬롯타운 등에서는 이미 행사가 열렸고 다른 곳에서도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오타와의 컨피더레이션 파크에서 열린 행사에는 캐나다 유산장관도 참석한 가운데 피아노 및 노래 공연도 곁들여졌다.

 

수많은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행사로 시작된 크리스마스 불빛은 내년 1월 7일까지 거리와 도시를 밝힌다.

 

또한 오타와 의사당 건물에는 오는 12월 31일 저녁에 신년이 시작되기 직전까지 멀티미디어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오타와에서는 내년 1월 31일부터 2월 17일까지 윈터루드 (Winterlude)행사가 열린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