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작용 심각…‘55세 미만’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중단
April 1,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코로나 팬데믹 속에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백신 접종이 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떠오르면서 각국에서는 접종을 서두르고 있다.
하지만 백신 물량 부족으로 여전히 많은 나라들의 접종률은 그리 높지 않은 상태에 있다.
1년 넘도록 코로나 바이러스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설상가상, 보다 쉽게 전파되고 치명률도 높은 변이 바이러스의 급증세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능가할 지경에 이르렀다.
이런 가운데 충분한 접종 관련 자료들이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백신 부작용 사례는 증가하고 있어 우려되고 있다.
여러 백신 후보군에서 아스트라제네카-옥스포드 백신은 특히 부작용 사례가 많이 보고되면서 우려가 다시 제기되었다.
유럽에서는 혈전증 유발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한때 중단하기도 했는데 이후 유럽의약품청은 혈전과 백신은 연관성이 없다며 안전성을 강조하고 나서 캐나다에서도 이를 받아들인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9일(월) 캐나다의 내셔널면역자문위원회(NACI)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55세 미만자에 대한 접종을 중지하고 다른 백신으로 대체할 것을 권고했다.
이에 따라 각 주정부들은 55세 미만자의 접종은 중지하고 55세 이상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유럽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들 중 55세 미만에서 사망률이 높게 나타난 상황에 주목해 유럽의 자료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상황은 매우 희귀한 사례로 여전히 조사,검토하고 있다.”며 유럽과 영국의 평가, 유럽의약품청의 조사 결과가 발표되면 상세 내용을 검토해 추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많은 나라에서 55세 미만자의 부작용 사례가 많이 나타났다.”며 “55세 이상은 효능이 있고 안전하다.”며 감염으로 인한 입원을 방지하기 위해 접종할 것을 권장하고 나섰다.
“55세 이상은 계속 접종하고 또 의사들에게도 정보를 제공해 보다 안전 접종 및 접종을 확신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에서는 고령자나 취약자, 요양원, 의료진, 원주민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 후 접종 연령대를 5년 단위로 낮추고 있다.
–
- 백신 수급 증가…”일반인 6월 접종 가능”
- “신선한 공기, 햇볕” 건강에 도움…백신 수급이 관건
- “3주간 백신 공급 안정”…320만 회분 수급 예정
- 373만 이상 접종…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우려 잠재워
- 백신 접종 간격 확대…안전성 및 효과는
- 백신 접종이 만사?…변이 바이러스 증가세
글로벌코리언포스트| 재스민 강
ⓒGlobal Korean Post







![[GK] “빈부 소득 격차 증가”… GST/HST 크레딧 6월 5일 지급](https://globalkorean.ca/wp-content/uploads/2026/04/4.17-육류-218x150.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