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도나 빌딩에서도 “이제 마스크 착용해야”
Aug. 1,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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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고 있는 가운데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이미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고 이후 욕 지역과 토론토, 필, 미시사가 지역에서는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하지만 경제가 재개되면서 COVID-19 감염 위험을 줄이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콘도나 빌딩 내에서도 마스크 착용이나 얼굴 가리개 사용을 의무화하자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토론토시는 오는 8월 5일부터 콘도나 아파트의 로비나 엘리베이터, 세탁실 등 밀폐된 공용장소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욕 지역도 8월 7일부터 콘도나 렌트 빌딩 또 다주택 빌딩의 공용 공간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페이스 카버를 반드시 써야 한다.
마스크를 쓸 때는 코와 입을 잘 가리고 자신의 얼굴에 맞는 사이즈를 골라야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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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 강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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