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기술로 ‘첫’ 달 탐사 나선다.
Oct. 30,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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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탐사 기술이 진보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에서도 향후 달 임무를 위한 단계에 들어갔다.
캐나다에서는 최초로 캐나다 기술을 이용해 달에서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캐나다 우주센터 (CSA)는 330만 달러의 기부를 받았는데 이런 지원을 통해 달의 탑재 기술과 달 착륙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으로 두 개의 캐나다 회사의 기술로 달 궤도와 달 표면에서 기술을 입증할 예정이다.
온타리오 기반의 Canadensys Aerospace Corporation은 에너지 효율의 360도 경량 카메라로 달 표면의 광경을 포착하고, 퀘벡 기반의 NGC Aerospace Ltd는 지구에서 사용되는 GPS 기술과 유사한 행성 항법 시스템으로 달 표면에 안전하게 착륙시킬 예정이다.
한편 나사는 달에서 물 분자가 확인되어 달에 물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최근 밝혔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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