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여권 신청 발급기간 보장”…30일 지나면 “무료”
–올해 말부터 시행
May 7, 2025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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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캐나다는 2024-25년도 여권 신청이 574만 건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21년 이후 여권 발급은 315% 급증했는데 2025년에는 540만 개의 여권이 발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비스 캐나다는 여권 대기자들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으로도 여권을 갱신할 수 있도록 개시하였는데 온라인을 통해 갱신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정부는 2024년 12월부터 시범적으로 온라인으로 여권을 갱신할 수 있도록 시행하기 시작했다.
정부는 여권 서비스의 강화를 위해 30일간 서비스를 보장하면서, 만약 30일을 넘으면 무료로 여권을 발급해주고 또 온라인으로도 여권 갱신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여권 서비스 보장제도는 올해 말부터 유효할 예정이다.
여권 신청을 온라인으로 하든 또는 방문이나 우편으로 하든 간에 30일 이내로 진행시키고 만약 이 기간을 넘길 시에는 신청자에게 여권 비용을 환급해 준다고 밝혔다.
한편, 서비스 캐나다는 10일 만에 여권을 발급하는 서비스 센터를 늘리고 있는데 최근에는 북쪽의 이콸루이트와 옐로우나이프에도 서비스센터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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