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머캠프비 등 세금 공제 범위 확대 “새로운 프로그램” 발표
Aug. 30,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세금공제에 있어서 양육비와 관련해 주정부와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CCED에 더해 새로운 소득공제인 ‘케어(CARE)’ 소득공제가 제공된다고 온주 정부는 28일 밝혔다.
온타리오의 양육비에 대한 새로운 혜택인 Childcare Access and Relief from Expenses (CARE) 세금 공제는 부모들에게 자녀 양육비의 범위를 넓혀 센터나 가정, 캠프까지 포함시켜 최대 75퍼센트까지 해당된다.
또한 2021년 세금년도부터 적법한 가정에는 연중 정기적으로 선불도 가능해져 발생하는 양육비용에 보다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 CARE 공제는 소득이 최대 15만 달러까지의 가정에 지원되는데 이번 새로운 혜택은 약 30만 가정에 가구당 평균적으로 약 $1,250을 지원하고 만약 심한 장애를 가진 자녀를 둔 가정을 최대 금액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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