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공항 사고 후 곤경 처한 에어 캐나다 대표 “불어 못해서 죄송”
Mar. 28, 2026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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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3.22) 미국 르과디아 공항에서 발생한 추돌 사고로 에어 캐나다 조종사 2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성명을 발표한 에어 캐나다 대표 겸 CEO가 비난의 화살을 맞았다.
몬트리올에 본부를 두고 있는 에어 캐나다의 마이클 루소 사장은 미 공항 사고 후 영어로 애도 메세지를 담은 영상을 발표했다.
그러자, 불어로 발표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카니 총리도 비판에 나서기도 했는데 이어 퀘벡 의원들은 불어는 단지 몇 마디에 불과했다며 사죄 압박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에어 캐나다 사장은 26일자 성명에서 유가족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한 가운데 미국과 캐나다 당국의 수사에 협력하고 있으며 사고 대처 및 관련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자신의 불어 표현과 관련해 “수년간 불어를 배웠지만 여전히 불어로 충분히 표현을 할 수 없다.”며 진심으로 사죄를 표명한 가운데 자신의 부족한 불어 능력이 개탄스럽지만 계속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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