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타리오 “첫 눈” 대설 예보… 광범위 ‘교통 대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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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토론토, 해밀턴, 나이아가라, 오타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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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캐나다 동.서부 겨울 전망
Dec. 03,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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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이례적으로 가장 따뜻한 겨울을 보냈지만 올해는 양상이 다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드디어 겨울이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오는 12월 7일은 24절기 중 눈이 많이 온다는 ‘대설’이다. 대설을 앞두고 내일 4일(수)에는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전형적인 겨울 날씨가 온타리오에도 펼쳐질 전망이다.
지난 주말에 온타리오 북부의 무스코카 카티지 등 지역에는 눈폭풍으로 140cm의 눈이 쌓이면서 2일 오전까지 25,000여 가구는 정전을 겪었고 또 하이웨이 11은 폐쇄되었다.
그런데 북부를 강타한 눈폭풍이 마침내 온타리오 남동부에도 위세를 떨칠 예정인데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 대란이 우려되고 있어서 보다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3일(화) 낮기온은 영상 기온을 보였지만 저녁에는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심하게 불며 4일(수)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하루 종일 내리고 다음 날 5일(목)까지 이어졌다가 그칠 예정이다.
이번 첫 눈은 토론토, 나이아가라, 해밀턴 및 오타와까지 광범위하게 내린다.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토론토에는 3-5cm, 오웬사운드에는 10-20cm 등 지역에 따라 3cm ~20cm의 적설량이 예상된다.
오는 토요일 7일에는 눈발이 날릴 가능성이 있으며 이어 일요일 8일과 다음 월요일 9일에는 기온이 상승해 9일에는 최대 10mm 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캐나다 기상당국의 2024-2025 겨울 날씨 예상 전망을 살펴보면,
캐나다 동부 지역은 12월에 특히 추운 날씨를 보이지만 1월과 2월에는 대체적으로 평균 이상의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 하지만 작년 겨울만큼 따뜻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온타리오 남부, 퀘벡 남부, 애틀란틱 캐나다 등에서는 온화한 기온으로 눈보다는 비와 얼음 위협이 증가될 수 있다. 선더베이나 티민스 등 온타리오 북부 지역에는 평년보다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 캐나다 서부의 대부분 지역은 평년에 가깝지만 다소 낮은 기온이 나타나고 또 강수량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밴쿠버 등 지역의 적설량은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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