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ID-19 테스트 ‘약국’에서도 가능…”하지만 검사 대상은”
Sept. 26,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온타리오 정부는 60곳의 드럭마트에서도 COVID-19 테스트를 받을 수 있도록 전격적으로 조치했다
정부는 25일 금요일부터 쇼퍼스 드럭마트, 렉스올, 개인 약국 등 총 60개 장소에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COVID-19 테스팅 장소 범위를 확대시켰다.
현재 온타리오 전역에는 150곳의 진단센터가 운영 중에 있다.
이에 더해 정부는 25일부터는 약국에서도 COVID-19진단 검사를 받게 함으로써 검사자들에게 편의 제공과 대기시간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약국에서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정부는 하루당 5만 건의 테스트를 목표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덕 포드 수상은 “무증상자는 약국에서 검사 받을 수 있지만 유증상자는 약국이 아닌 가까운 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재스민 강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