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불까지 지원 ‘스몰 비즈니스 그랜트’ 신청은~

비상사태로 영업을 중단한 업소 외부에 테이블과 의자들이 놓여있다. (Global Korean Post photo)



 

2만 불까지 지원 ‘스몰 비즈니스 그랜트’ 신청은~

 

Jan 22,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온타리오 정부는 소상공인들에게 소득 감소로 인한 고충을 줄일 수 있도록 정부 지원금을 신청하라고 밝혔다.

 

온타리오 정부는 주정부의 셧다운 동안에 정부의 그랜트를 받을 수 있는 적격한 스몰비즈니스는 신청하라고 22일 독려했다.

 

“스몰비즈니스에 필요한 긴급 자금을 수혈하기 위한 것으로 42,000만 건 이상이 이미 신청 접수되었다.”

 

신청자는 1만 불 내지 2만 불의 재정 지원금을 10일 이내에 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금 대상은 레스토랑, 소매상, 퍼스널 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로 공과금 납부나 임금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상 업체는 100명 미만의 기업으로 작년 12월 26일 주정부 봉쇄 조치로 인해 휴업을 했거나 서비스에 심각한 영향을 받았고 또 2019년 4월과 비교해 2020년 4월 수입이 최저 20퍼센트 감소해야 한다.

 

2019년 4월 이후에 생긴  신규 비즈니스도 이런 조건이 맞을 경우에는 역시 신청할 수 있다.

온타리오 스몰비즈니스 지원금이나 기타 환급은 정부의 사이트 (Ontario.ca/covidsupport)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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