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약물 중독 증가 …BC ‘공공장소 마약 사용 금지’
May 03,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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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마약 남용과 중독 환자들이 증가하면서 이로 인한 사회 문제가 국가적으로 중대한 이슈가 되고 있다.
캐나다에서도 약물 중독으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 놓였다.
이런 상황이 보다 심각한 브리티쉬 콜럼비아에서는 지난 4월 26일 병원 내부와 대중교통, 공원 등 모든 공공장소에서는 마약 사용을 금지한다고 BC 수상은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BC주 경찰은 공공장소에서 마약 사용자를 단속할 수 있고 또 불법 약물 단순 소지자는 예외적 상황에서만 체포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개인 주택이나 합법적인 쉼터, 과다복용 예방 센터, 약물 검사 장소 등에서 약물 소지는 재범죄화 되지 않는다고 정부는 밝혔다.
현재 브리티쉬 콜럼비아에서는 2.5 그램에 한해 약물을 소지할 수 있도록 규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보수당의 포일리에버 대표는 트뤼도 총리에게 BC에 재앙과 약물 사망을 유발시킨 정책을 비판하며 토론토시가 요청한 마약 비범죄화 조치를 거절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포일리에버는 “BC에서 매일 6명이 약물 남용으로 사망한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마약 중독으로 사망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타리오에서는 지난 수년간 2500여 명이 매년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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