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 전시된 선풍기와 에어컨 // Credit: Global Korean Post : GlobalKorean.ca

 

올해 혹서기 대비”… 유럽에서는 냉방기 쟁탈전도

  • 지형 농작물 변화

 

 

July 14, 2026

Global Korean Post

 

7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올해 공식적인 여름철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절기상 오늘 7월 15일 ‘초복’을 맞이해 4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찾아왔는데 앞으로도 ‘대서’ ‘중복’ ‘말복’ 등 보다 심한 더위는 남아 있다.

 

2026년 기상은 슈퍼 엘니뇨 여파로 폭염과 태풍, 산불 등이 지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앞으로 얼마나 피해가 지속될지 우려되는 해이기도 하다.

 

지난 6월 말에 폭염이 일찍 덮치면서 이로 인해 서유럽 국가들 중에는 폭염 여파로 1만 명 넘게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와 영국 등은 정부의 탄소 규제 정책으로 에어컨 설치율이 낮았던 게 악재로 작용하면서 고령층의 피해가 컸는데 앞으로 더 심한 폭염이 강타할 수 있다.

 

실제로 프랑스의 매장에서는 이동형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난방기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서로 제품을 차지하고자 난투극까지 벌이기도 했다.

 

캐나다 매장에는 다양한 선풍기와 에어컨이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지만 유럽 일부에서는 돈이 있어도 살 수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처한 것이다.

 

북극 빙하가 녹을 정도의 기후 변화 여파로 산불 피해는 확산하고 있고 또 지형 변화와 함께 농수산물 수확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 Global Korean Post | GK







Previous article[GK 푸드] 여름 제철 과일로 건강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