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산 연령 더 늦어져…-2020년 출생 통계
– 첫째아 출생은 전년대비 1만 5천 명(-8.6%) 감소
– 합계출산율, 세종(1.28명)과 전남(1.15명)이 높고, 서울(0.64명)과 부산(0.75명)이 낮아
Aug. 27,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
「통계법」과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구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된 출생 자료를 기초로 2020년에 발생한 출생 사건에 대해 2021년 4월까지(16개월간) 신고된 자료를 집계‧분석한 결과가 공개되었다.
통계청이 밝힌 2020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출생아 수는 27만 2천3백명으로 전년대비 3만3백명(-10.0%) 감소했다.
합계출산율은 0.84명으로 출생통계 작성(1970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고, 조(粗)출생률(인구 1천 명당 출생아 수)은 5.3명으로 전년대비 0.6명 감소했다.
전년대비 40대 초반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출산율이 감소했는데 모(母)의 평균 출산연령은 33.1세로 전년대비 0.1세 상승했다.
또 20대 후반, 30대 초반 출산율은 전년대비 각각 5.1명(-14.2%), 7.3명(-8.4%) 감소했다.
첫째아 출산연령은 32.3세, 둘째아 33.9세, 셋째아 35.3세로 전년대비 모두 0.1세씩 상승했고, 35세 이상 산모의 비중은 33.8%로 전년대비 0.5%p, 10년전대비 2배 증가했다.
출생아수와 합계출산율은 모든 시도에서 전년대비 감소했는데 합계출산율은 전남 영광군(2.46명), 전남 장흥군(1.77명) 순으로 높고, 부산 중구(0.45명), 서울 관악구(0.47명)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