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즈데이 시계가 다시 이동했다. (Credit: Jamie Christiani / Bulletin of the Atomic Scientists Science and Security Board

 

“85초 남았다”…지구 종말 알리는 둠즈데이 시계 다시 이동

 

 

Jan. 30, 2026

Global Korean Post

(Posted Jan. 31, 2026)

 

1년 전 세계를 향해 종말 위기를 경고했던 ‘둠즈데이 클락(Doomsday Clock)’이 다시 움직였다.

지구 종말을 경고하는 둠즈데이 클락은 작년 1월 28일에 자정 89초 전에 놓이며 78년 역사상 자정에 가장 가까워졌는데 이번에는 보다 가까워졌다.

 

지난 27일(화), 원자력 과학자 과학안보위원회 회보는 종말 시계를 자정 전 85초로 이동시켜 어느때 보다 재난에 가까워졌다고 경고했다.

 

현재 3개 지역의 분쟁과 증가된 핵무기 위협 등을 언급하며 조속한 변화를 촉구하는 가운데 기후변화와 인공지능 관련 문제도 제시했다.

 

지구 평균 기온 175년 기록 중 2024년이 가장 따뜻했고 또 2025년도 유사했으며, 유럽에서는 지난 4년 동안 세 번째로 열사병 사망자가 6만 명을 넘었고, 콩고는 홍수로 35만 명이 또 브라질 남동부에서는 강우로 50만 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또한 동시에 인공지능의 가속화되는 발전이 또 다른 종류의 새로운 병원균을 만들어 생물학적 위협이 될 수 있고, AI 혁명은 세계 정보 생태계의 기존 혼란과 기능 장애를 가속화시켜 허위 정보 유포를 증폭시키고 또 사실 기반의 공공 토론을 저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하지만 이 같은 위기로부터 벗어날 여러 행동도 제시했는데, 미국과 러시아가 핵무기를 제한하는 대화를 재개해야 되고 또 미국.러시아.중국이 양자간 및 다자간에 의미있는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 Global Korean Post |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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