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주요 단신




 

월드 주요 단신

 

September 30,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아시아의 금융위기가 우려되고 있다.

 

허리케인 피오나에 이어 치명적인 허리케인 이안이 쿠바를 강타한 후 플로리다 서부에 도착해 정전과 홍수 사태를 일으키며 2백만 명을 암흑상태에 빠트렸다.  이후 이안은 남부 캐롤라이나로 향했다.

 

미국은 러시아가 핵 사용 시 강력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러시아에 내려진 부분 동원령에 반대하는 시위가 지속되고 있다. 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4곳  점령지의 주민들에게 국민투표를 실시한 후 30일 금요일에 공식 병합에 나섰다.

 

유엔은 러시아의 조작투표 방식을 통한 자국령 발표를 인정하지 않고 대러 제재를 추가하기로 했다.

북한은 동해상으로 다시 탄도미사일을 연일 발사하며 한미일 연합훈련 시위에 나섰다.

 

바이든 대통령은 50년 만에 처음으로 열린 기아 컨퍼런스에서 80억 달러를 공약하며 자국 내 기아를 종식시키겠다고 밝혔다.

 

발틱해에 있는 러시아와 독일 간 노르드스트림 파이프라인에서 가스가 새면서 사보타지 가능성이 일고 있다.

 

스웨덴 등 유럽 국가는 추가적인 대러 제재로 러시아산 원유가격 상한제에 나섰다.

 

이탈리아에서는 극우 성향의 멜리니가 첫 여성 총리로 탄생했다.

 

이란에서 히잡 문제로 사망한 여성 관련 규탄 시위가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이란 여성들은 머리를 자르며 항의하고 있고 또 독재 정권 퇴진 운동도 벌어지고 있다.

 

나사는 우주선으로 지구에 위험을 줄 수 있는 소행성에 부딪치는 다트(DART) 미션을 성공했는데 그 충돌 영향은  2-3주 뒤에 알려질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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