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휴가철 해외 여행 폭증 예상…”엔데믹 속 공중위생”
May 16,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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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3년여 동안 국제적 이동이 쉽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여행은 꾸준히 이어졌는데 이제 코비드 조치가 전면 해제되면서 앞으로 훨씬 많은 사람들의 이동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비상사태 해제를 발표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들은 속속 자국의 빗장을 풀었다.
캐나다는 이보다 8개월 일찍 조치를 풀었는데 작년 10월 1일부터 해외 입국자들에 대한 코비드 조치가 모두 해제되었다.
미국은 올해 5월 12일(금)부터 국제 항공 여행자들에 대한 백신접종 증명을 해제한다고 WHO 발표에 앞서 밝힌 바 있는데 이제 전격 시행에 나섰다.
캐나다에서는 작년 여름과 최근 겨울 휴가철에 국외 여행객들이 폭증하면서 공항의 인력 부족 사태로 긴 대기 행렬은 물론 운항 지연 등 각종 사태 발생으로 고객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다.
이후, 피어슨 공항에 1만 명의 인력이 충원되면서 공항 서비스는 2019년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게 되었다며 작년과 같은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캐나다 주요 항공사에 대한 소비자 조사에서 에어 캐나다와 웨스트젯의 소비자 만족도는 평균 미만을 기록해 캐나다 항공사의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물가 상승 속에 비행기표 가격은 뛰었지만 수화물 개수와 중량은 줄어들면서 여행자들의 불편과 부담은 커졌다.
비록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전환되었다고 하더라도 변이 바이러스의 위험은 도사리고 있는 관계로 각자 공중보건에 여전히 신경을 쓰면서 위생 유지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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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곽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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