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학교 4일 ‘폐쇄’… “교사들 출근 안 한다”
Nov. 2,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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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교육청(TDSB)에는 현재 24만 6천여 명의 학생들이 속해 있는데 오는 4일 금요일에는 교실 수업을 할 수 없게 되었다.
TDSB 교사들이 근무를 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학교 문을 닫는다고 교육청은 밝혔다.
오는 4일(금) 온타리오 교직원 노조는 파업을 하기로 결정했는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파업을 막는 법안을 발의했다.
의회에서는 새 법안을 통과하기 위해 현재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반대에 나선 의원들도 있어 진통을 겪고 있다.
이제 파업까지 시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정부와 노조 간의 협상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별도 기사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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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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