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총선) “앤드류 쉬어의 면세는 고소득자의 1퍼센트 위한 것”: 자유당




 

(연방총선) “앤드류 쉬어의 면세는 고소득자의 1퍼센트 위한 것”: 자유당

 

Sep. 27,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연방 총선을 앞두고 본보는 각 당의 공약을 살펴보고자 본보에 보내오는 각 당들의 자료들을 살펴보고 있다.

 

자유당에서는 기후변화 관련 환경 문제를 거론하고 있는 가운데 보수당은 온타리오의 프랑스인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 감축 문제에 대해 포드 수상에게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몬트리올에서 앤드류 쉬어가 ‘플라스틱과 파리 기후조약’ 관련 두 개의 질문에 서 그가 앞으로 할 일에 대해 제대로 답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저스틴 트뤼도 자유당 대표는 26일 서드베리 캠페인에서 밝히길 ‘자유당이 재집권하면 2025년까지 캐나다 토지의 25퍼센트와 캐나다 해양의 25퍼센트를 보호하고 또 아이들이 야영장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다.

자유당은 26일에 새로운 라디오 광고를 선보였다며 총기규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또한 밝혔다.

 

자유당은 재집권 시 에너지 비용을 낮추고 기후변화 관련 재앙을 방지하겠다고 밝히며 150만 가구에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주택 소유자 및 집주인에게는 주택 개조에 사용할 수 있도록 무이자로 $40,000까지 대출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자유당은 지난 25일 앤드류 쉬어 보수당 대표에게  보내는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 내용에는 더그 포드 수상이 온타리오에 거주하는 프랑스인들에 대한 서비스 감축에 대해 앤드류 쉬어가 비난해야 하고 또 소수민족의 언어 등 서비스를 지원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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