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 내린다”… 다음 주 기온 하강
눈폭풍 캐나다 중부 초원지대 향해
Sep. 27,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최근 기온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겨울 눈폭풍 소식도 들리고 있어 겨울철 대비가 필요해지고 있다.
이번 주말과 다음주 초 앨버타 남부와 서스커츄언 남서부 지역에는 상당한 눈폭풍의 영향으로 첫 눈이 예상되고 있다.
캐나다 환경청은 캘거리 등 주요 도시에는 5-10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환경청의 기후 분포도(28일자)를 본보가 살펴본 바, 도표에서 볼 수 있듯이 캐나다 동부 지역은 20도 정도의 기온을 보이지만 중부 지역은 10도 이하의 기온을 또 서부의 일부 지역은 0도 이하의 기온을 보이고 있다.
토론토 지역에는 29일(일)와 30일(월)에는 기온이 떨어진다. 다음 주 초에 비가 내린 후 기온이 10도 대로 떨어지면서 당분간 쌀쌀한 추위가 예상되고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