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앨버타 거주자 주의!”…허위 광고.기만 판매 피해 제보

 

 

Feb. 06, 2026

Global Korean Post

 

본보에 앨버타주에 거주하는 한인 S씨가 허위 광고 및 기만적 차량 판매 피해 사례를 지난 12월 중순경 제보했다.

 

S씨의 제보 내용에 따르면,

S씨는 알버타 에드먼턴 소재 Windermere Chrysler Dodge Jeep Ram 딜러십에서 2025년 4월에 약 8만 4천 달러 상당의 RAM 1500 신차를 구매했다.

구매 전 딜러십 웹사이트에 게시된 온라인 광고 (프론트 통풍 시트, 2열 히트 시트, 2-way 리모트 스타터) 와 세일즈맨의 설명을 근거로 차량을 계약했다.

하지만 차량 인수 직후, 해당 기능들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즉시 딜러십에 연락했지만 책임 있는 설명이나 해결 의지 없이 시간을 끌고 회피하는 태도를 보였다.

매장에서는 처음엔 “확인 후 연락하겠다”고 했지만 연락이 두절되었고, 이후 매니저는 “광고 실수였다”며 세차와 주유만 해주겠다고 제안한 후  7~8개월 동안 의도적으로 연락을 회피했다.

또 차량 정비 방문 중 gm 연락처를 요청하자 “변호사 대 변호사로 이야기하라”는 답변만 전달받았다.

마침내 S씨는 이 문제를 AMVIC (Alberta Motor Vehicle Industry Council)에 정식 민원으로 제기했다.

이후 공식 조사를 마친 AMVIC 로부터,

‘소비자를 오인하게 만든 딜러십의 허위.부정확한 광고는 광보 위반이 명백하지만 법적으로 금전 보상이나 계약 시정을 강제할 수 없기 때문에 딜러십에 대한 행정적 제재만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S씨는 “이 딜러십은 AMVIC 판결이 소비자에게 실질적 효력이 없다는 점을 악용해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라고 전하며,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그리고 한인 소비자들이 동일한 방식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보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본보가 AMVIC 사이트를 살펴보니,

2월 7일자로 969건의 소비자 불만이 접수된 가운데 이 중 362건은 수사 중이고 또 83명의 소비자들은 다른 분쟁 해결로 $369,126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Global Korean Post |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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