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회장 백악관 방문…미국에 거액 투자
May 15,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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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그룹의 신동빈 회장이 미국에 사상 최대액을 투자한다.
롯데는 한국인 회사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미국에 거액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번에 발표된 투자액은 31억 달러로 미국의 루이지애나에 투자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에는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공헌하게 되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신 회장을 백악관에서 접견한 가운데 크게 환영했다.
트럼프는 트위터를 통해 한국과 같은 위대한 파트너들이 미국의 경제를 이제껏 보다 강하게 활성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은 중국과의 무역 관세 인상과 중국측의 보복 관세 위협 등의 문제로 양국이 서로 위협을 가하는 등 마찰 속에 협상이 여전히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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