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 판매로 사람들이 몰린 베이 매장 / Credit: 재스민 강 (Global Korean Post : GlobalKorean.ca)

 

대폭 할인에 고객 북적”…허드슨 베이, 6곳은 제외

 

Mar.  28, 2025

Global Korean Post

 

캐나다의 상징적인 역사가 담긴 백화점의 파산 소식이 전해진 후 대폭 할인 행사가 시작되면서 매장에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청산 세일이 알려지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방문해 물건 선점에 나서면서 매장의 선반 곳곳에는 이미 물건들이 빠진 채 빈 공간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허드슨 베이는 청산 세일에 앞서 할인을 앞세운 정상 판매에도 나섰는데 174불 이상 구매자에게는 25% 할인을 또 125불 이상 구매자에게는 15% 할인을 제공했다.

 

이번 마케팅 효과로 백화점 앞에는 문을 열기 전부터 기다리는 사람도 생겼고 또 이번 기회를 통해 원하는 물건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백화점 매출은 급증했다.

 

허드슨 베이는 캐나다의 80개 베이를 포함해 96개를 모두 정리할 계획이었지만 다행히 6곳은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폐장될 위기에서 벗어난 곳은 퀘벡의 3곳과 온타리오의 3곳 등 6곳이다.

토론토의 영스트리트의 플래그쉽과 욕데일 쇼핑몰 센터와 리치몬드힐 등의 매장 그리고 몬트리올 다운타운의 매장과 퀘벡의 Carrefour Laval과 Pointe-Claire 의 매장은 유지된다.

 

허드슨 베이는 정상 판매 기간 이후에는 청산 세일에 들어간다. 매장에서는 6월 15일까지 청산 판매를 끝내고 이어 6월 30일까지 장소를 비울 예정이다.

 

한편, 허드슨 베이의 매니저들은 3백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지만 수많은 일반 직원들은 퇴직금도 없이 해고에 처한 소식이 안타깝게 들린다.

 

 

ⓒ Global Korean Post | 곽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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