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뉴스] 봄날씨에 산책인 증가
April 04, 2025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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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조건과 인간의 활동은 비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2일(수) 온타리오에는 눈폭풍이 강타해 대설. 프리징 레인.강우가 내렸다.
프리징 레인이 강타한 지역은 정전으로 생활에 곤란을 겪기도 한다.
그런데 토론토 등 지역에 하루 종일 내린 비는 밤 중에 천둥과 함께 비가 세차게 쏟아졌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에는 맑게 개인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17도까지 올랐다.
모처럼 따스한 봄 날씨의 기운을 받으러 야외로 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온타리오 호숫가 주변에는 유모차를 끌며 산책하러 나온 여성도 보였고,
또 단출한 운동복을 입고 질주에 나선 사람의 활기찬 모습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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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bal Korean Post | 강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