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코로나 확진자 추적앱 고려 안 한다…“프라이버시 우려”


 

캐나다, 코로나 확진자 추적앱 고려 안 한다…“프라이버시 우려”

 

May 1,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전 세계적으로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의 몇몇 나라에서는 코로나 확진자 동선을 알리는 앱을 사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확진자 상세 이동 경로를 공개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이런 앱 설치는 주민의 알 권리로  추가 감염 위험을 막기 위해 확진자들의 동선을 투명하게 알린다고 밝히고 있다.

또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자들을 관리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으로 행정안전부는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캐나다에서도 이런 확진자 추적 앱 사용에 대한 질문에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몇 개 회사나 몇 나라들이 적용하고 있다.”며 “기본 원칙은 캐나다인의 개인 정보나 프라이버시를 우려해 정부 입장에서는 매우 매우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는 몇 개 회사로부터 제안을 받았지만 데이터의 안전성이나 프라이버시 등 발란스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온타리오에서도 이런 유사한 질문이 던져졌는데 덕 포드 수상도 프라이버시 문제가 연관된다고 밝혔다.

엘리엇 보건장관은 접촉자 추적 테크놀러지의 기능을 인정하지만 이번 COVID-19가 끝난 뒤 만성질환이나 당뇨병 같은 질병 등과 관련해 추후 그런 기술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스민 강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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