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실업률 6.5%…건축 분야 인력 크게 부족하다
Nov. 15,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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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역에서는 인력 부족이 심각한데 특히 건축 분야에서는 노동 인력이 많이 필요한 상황에 처했다.
현재의 주택난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약 6백만 호를 지어야 하기에 건축 분야에 기술을 갖춘 인력 강화가 필요해졌다.
연방정부는 캐나다의 주택과 인프라, 산업 프로젝트를 위해 기술자들이 많이 필요한 상태라 해외 인력 활용 방안도 밝혔다.
이에 해외에서 획득한 자격증을 인정해주는 Foreign Credential Recognition Program 에 2년간 5천만 불을 투입하기로 했다.
캐나다 정부는 2025년에 새로운 영주권자 395,000명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온타리오 정부는 온타리오의 1백만 명 근로자를 위한 훈련 시설 구축과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29일부터 건축.제조.기술.헬스케어 등 기술인력 시설 건설 및 확대 그리고 훈련 시설 개조 등에 2차 기술개발기금으로 7400만 달러를 지원하고 또 5백만 불은 베리에 1,600명을 위한 크레인 훈련시설을 신축하는데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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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 부족난 심화…수요 증가한 “일자리 많이 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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