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단신
Oct. 11,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11일부터 사전선거가 시행된다. 후보들은 영어와 불어 토론회에 각각 참석해 열변과 상대 공격에 나섰다. (기사 참조)
브리티쉬 콜럼비의 그린당 앤드류 위버는 당 대표직을 내려놓고 또한 2021년 주선거에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보수당은 버나비 노스-세이모 지역구에서 출마한 후보 해더 룽이 LGBTQ관련 언급으로 파장을 일으키자 해더 룽 후보를 보수당의 해당 지역구에서 제외시켰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정부는 일자리 보호와 경제 성장을 위해 온타리오 푸드 터미널 지역을 온주의 중요한 고용지대로 규명했다.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퀸스파크에서는 6일에 전사한 소방관들을 기렸다. (기사 참조)
온타리오에서는 교육청 노조가 월요일부터 파업에 들어가기 전 6일(일)에 교육부는 임시 합의를 했다고 밝혔다.
온타리오의 3 장관이 경제 사절단의 임무를 띄고 한국과 일본을 이 달 12-24일에 방문한다. (기사 참조)
해밀턴의 Sir Winston Churchill 고등학교 밖에서 14살 남학생이 칼에 찔려 오후 3시40분경에 병원에 이송되었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학생의 엄마는 현장을 목격해 큰 충격을 받았다. 숨진 Devan Selvey는 조용한 성격으로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18살과 14살의 다른 학생 두 명이 1급 살인 용의자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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