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사고’ 낸 회사들에 5만 불, 15만 불 벌금형
Nov. 14,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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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 일하다 더러 크고 작은 부상을 입는 경우가 허다하다.
11월 들어 온타리오의 두 곳 회사에는 5만 불과 15만 불의 벌금형이 각각 내려졌다.
온타리오의 미시사가의 Erie Meat Products Ltd는 리스타월 소재 가공육 시설의 기계에 임시 근로자가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해당 사건은 2018년 10월 12일에 발생했는데 올해 11월 10일 판결에 따라 회사는 5만 달러의 벌금과 함께 범죄 피해자를 돕는 정부 특별 기금으로 25퍼센의 벌금이 같이 부과되었다.
또 브램튼에 위치한 Graham Bros Construction Ltd.는 칼레돈의 건축 현장에서 굴착기 버킷에 치여 한 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칼레돈의 법원에서는 해당 회사에 15만 달러의 벌금과 함께 25퍼센트의 피해 벌금을 내렸다.
해당 사건은 2019년 1월 14일에 발생했고 부상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사망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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