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산원 서비스 늘린다….산파 수요 증가
July 11,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매년 온타리오에는 14만 명의 아기가 태어나고 있다.
이에 아기 출산과 관련된 서비스가 필요해짐에 따라 산파의 수요도 증가 추세에 있다.
온타리오 정부는 2800만 달러를 추가로 지원해 산파 서비스를 확장해 최대 3,400 가구 이상에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 최대 90명의 조산원 졸업생들의 현장 투입 지원
- 원주민 조산원 프로그램 확장으로 문화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산파 서비스를 늘리고
- 조산원 숙련과정의 그룹에는 그들의 기술 향상으로 질적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고
- Mount Sinai Academic Family Health Team 시범 프로그램에 지속 투자로 환자들이 지속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쓰인다.
산파 서비스 투자는 온타리오 정부의 공중보건 시스템의 일환으로 산파 서비스를 통해 임신 및 출산 그리고 산후 기간 동안에 필요한 일차 진료에 대해 추가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엘리엇 보건 장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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