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서 변이 바이러스 발견되었다
Jan 22,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온타리오 보건당국은 베리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했을 것이라고 21일 발표했다.
바바라 야피 온타리오 부 보건책임자와 덜크 하이어 박사가 함께한 브리핑을 통해 지난 수일간 숫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변이 바이러스 15건은 영국발 바이러스로 밝혀졌는데 이외에 최근 베리 요양원에서 검출된 바이러스 6건은 변이 바이러스임을 심코 무스카가 실험실에서 밝혀져 근원지에 대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변이 바이러스는 56퍼센트 정도 전염력이 보다 강하다. 3종의 변이 바이러스 중 어떤 것인지는 보다 조사가 필요하다.”
“50-60퍼센트는 요양원 환경에서 발생했다.”고 하이어 주정부 대응 코디네이터는 말했다.
최근 화이저 생산 감축과 연관해 백신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백신 접종 간격이 42일을 넘을 수도 있음을 시사하며 야피 박사는 “바이러스 확산은 매우 빠르고 위험하다.”며 봉쇄조치는 위험을 최소화해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오전까지 온타리오에는 5,701명이 사망했고 누적감염자는 250,226명으로 나타났다.
병원 입원 환자는 1,512명, 위중환자는 383명이고 인공호흡기를 단 위중환자는 29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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